[연재] 주선(酒仙)이 되는 길 ⑰ 동충하초주
[연재] 주선(酒仙)이 되는 길 ⑰ 동충하초주
  • 한국에너지
  • 승인 2018.01.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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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에 좋은 귀한 한약주

[한국에너지신문] 예로부터 동충하초는 인삼, 녹용과 함께 3대 귀한 한약재로 취급되어 왔습니다. 동충하초는 겨울에는 곤충의 몸속에 있다가 여름에 풀처럼 돋아나는 데서 나온 말로 이 균은 곤충의 몸에 침입하여 죽게 한 다음 유충에서 기생해 자란 버섯의 자실체(字實體)와 유충의 몸체를 말합니다.

건조품은 한약상에서 구할 수 있으며 약간의 비린내가 있지만 맛은 달고 성질이 따뜻합니다. 약리작용으로는 중추 신경 진정작용, 체온 강하, 면역기능 항진, 항암, 심장혈류량 증가, 기관지 확장, 부신피질호르몬 작용 증가, 항피로, 항염증 등의 작용이 알려져 있습니다.

* 약효
불로장생의 비약, 황달, 허리와 무릎 동통, 하체 연약, 유정, 몽정, 조루, 이명, 건망증, 만성병 후 식은땀을 흘릴 때

* 담그는 법 
1) 동충하초는 아무 종류나 구하여 원형이 파괴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버섯 부분은 너무 깨끗이 씻으면 유익한 균까지 다 씻겨나가므로 핀셋이나 가위 등으로 잡고 흙에 묻혀 있던 부분만 소주에 씻는다. 

2) 재료 100g에 담금주 1.8리터의 비율로 담근다. 

3) 한 달 정도 숙성시키면 검은색이나 갈색빛의 술이 만들어지며 이때부터 마시면 된다. 하루 한 번 작은 술잔으로 한 잔씩 마시거나 물에 약간 희석해서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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