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전설비 정기검사제 도입(?)과 배전사업부제 근자에 배전설비 정기검사제 도입 여부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소비자의 안전과 전력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면 배전설비에 대한 점검과 검사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 다만, 누가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가 문제일 것이다. 대체로, ‘외부 전문 검사기관이 정기검사를 하면 정전시간과 고장을 줄일 수 있을 것이며, 전기사업자로 하여금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동기 칼럼 | 신중린 칼럼니스트 | 2006-11-24 00:00 배전분할을 대신한 배전사업부제 소감 지난 9월 배전사업부제가 시작되었다. 지난 2004년 6월 노사정위원회가 우여곡절 끝에 배전분할 대신 독립사업부제를 권고한지 2년여만의 일이다.지금까지 언론에 알려진 배전사업부제 시행의 골자는 이렇다. ‘대폭적’인 권한위양과 성과평가 등을 통하여 내부 경쟁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즉, 각 사업부별 독립 재무제표를 작성케 하여 객관적인 경영실적을 평가하고, 비 데스크칼럼 | 신중린 칼럼니스트 | 2006-10-20 00:00 토사구팽과 낙하산 토사구팽은 목적을 이룬 다음에는 그 목적을 이루기까지 헌신을 다했던 동지를 버린다는 의미임은 오래전 어느 정치인이 회자시켜 누구나 알 수 있게 된 말이다. 토사구팽은 옛 춘추 전국시대의 일만은 아니고 인류 역사의 어느 시대나 도처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이며, 요즈음도 번번이 일어나고 있는 일일 것이다. 뻔한 귀결일 줄 알면서도 나만은 토끼 잡은 개가 아니 칼럼 | 신중린 칼럼니스트 | 2006-09-08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