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퍼런스서 제품에 자신감
[한국에너지신문] 진코솔라가 지난달 24일에 열린 ‘제5회 세계태양에너지 에너지저장 컨퍼런스’에서 고효율 단결정 모듈 스완(Swan)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진코솔라는 스완으로 태양광 산업 4.0시대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스완 시리즈의 제품의 발전량은 460W를 돌파했으며 후면의 추가 발전량 효율도 20%에 달한다. 또 스완은 조직 위원회로부터 Solar PV Module of the Year 2019도 수상했고 ‘그리디 패러디’를 실현할 수 있는 모듈 양면형 영역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대니 첸 진코솔라 부사장은 “진코솔라의 노력이 전 세계 80% 국가의 그리디 패러티를 실현시켰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금융 지원, 산업 발전을 위해 세계적으로 태양광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태양광은 에너지 전환 수요를 충족해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제 성장의 원동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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