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코솔라 “스완 모듈로 태양광 4.0 시대 진입”
진코솔라 “스완 모듈로 태양광 4.0 시대 진입”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07.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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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퍼런스서 제품에 자신감

[한국에너지신문] 진코솔라가 지난달 24일에 열린 ‘제5회 세계태양에너지 에너지저장 컨퍼런스’에서 고효율 단결정 모듈 스완(Swan)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진코솔라는 스완으로 태양광 산업 4.0시대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대니 첸 진코솔라 부사장(가운데)이 스완 모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니 첸 진코솔라 부사장(가운데)이 스완 모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스완 시리즈의 제품의 발전량은 460W를 돌파했으며 후면의 추가 발전량 효율도 20%에 달한다. 또 스완은 조직 위원회로부터 Solar PV Module of the Year 2019도 수상했고 ‘그리디 패러디’를 실현할 수 있는 모듈 양면형 영역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대니 첸 진코솔라 부사장은 “진코솔라의 노력이 전 세계 80% 국가의 그리디 패러티를 실현시켰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금융 지원, 산업 발전을 위해 세계적으로 태양광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태양광은 에너지 전환 수요를 충족해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제 성장의 원동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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