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눕시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눕시다”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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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업진흥공사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진공 직원들은 오는 22일 서울 동작구 노양진동에 위치한 성로원 아기집을 방문해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광진공은 현재 오류애육원 등 10개 단체와 결연을 맺고 각종 봉사활동과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광진공 박양수 사장은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돕고 지내는 것이 이웃된 도리다”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사내 청소용역원 등 하위직 사원을 초청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박양수 사장)
<홍성일 기자>hsi@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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