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4일 인근 지역 장애인들을 초청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행복한 만남’ 행사<사진>를 열었다.
기장군 7개 장애인 시설의 장애 아동 및 성인 장애인, 시설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노기경 고리본부장, 서병만 노조위원장, 직원 봉사단체인 고리봉사대가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돼 줬다.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를 함께 배우고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서로가 한 팀이 되어 게임을 즐겼다. 이외에도 연극공연, 트로트 가수 공연, 매직콘서트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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