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중소기업 중동수출상담회
한국남동발전, 중소기업 중동수출상담회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4.0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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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쿠웨이트서 기계산업진흥회와 공동 개최
▲ 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카타르 도하와 쿠웨이트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현지 무역투자공사 무역관과 2018년 중동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카타르 도하와 쿠웨이트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현지 무역투자공사 무역관과 2018년 중동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카타르는 세계 3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 쿠웨이트 또한 국토 면적은 작으나 제2의 두바이로 성장을 도모하는 등 적극적인 경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11개 참가기업들은 카타르 최대규모 건설회사와 석유플랜트 유지장비회사 등 74개사와 180여건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600만 달러의 구매 상담을 추진했다.

하현천 터보링크 대표는 “한국남동발전이 중동 시장진출을 위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마케팅, 현지 일대일 바이어상담, 벤더등록 설명회 등을 지원해 줘 중동 개척에 한발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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