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이석구)는 29일 세교동 부영아파트 정전 사고 시 긴급출동, 사고원인 규명 등 신속한 복구로 정전에 따른 아파트 세대 피해를 최소화했다.
전기안전공사가 브랜드화한 전기고장 긴급복구 서비스 ‘에버(Eber)’는 전기재해 현장에 첨단장비를 활용해 신속하게 복구를 지원하고, 사고원인을 분석해 준다. 대규모 아파트와 산업시설 등 정전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간 전기안전관리자를 기술지원하기 위해 도입했다.
아파트나 산업시설 구내 전기설비 고장으로 정전 등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전국 어디서나 1588-7500번으로 전화해 신고하면 긴급 복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계약 고객사들만을 대상으로 해왔던 긴급복구 서비스를 새롭게 확대해 강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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