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곳곳 LED조명 적용 활발...레드밴스 LED조명 주목
집안 곳곳 LED조명 적용 활발...레드밴스 LED조명 주목
  • 오철 기자
  • 승인 2018.03.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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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밴스 ‘오스람 LED 벨류 스틱’ 주방등 설치사례

[한국에너지신문] 공공·민간 아파트들이 LED조명 설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LED조명시장 확대의 성장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LH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건설하는 모든 LH아파트에 LED조명을 100% 적용하고, 내년부터는 민간 건설사도 본격 참여한다.

조명기업 레드밴스 관계자는 “녹색 LED조명 보급 활성화 방안에 따라 2020년까지 우리나라 LED조명 보급률은 국가전체 60%, 공공기관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LED조명 사용에 힘을 싣고 있는 정부의 노력에 민수 시장도 영향을 받아 LED 조명 사용에 긍정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공간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LED조명들이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최근 유명 브랜드 아파트 등에서는 거실, 안방 등을 비롯해 욕실, 부엌, 베란다 등 집안 곳곳에 LED 조명을 설치하며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공간을 연출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욕실, 부엌, 베란다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레드밴스의 ‘오스람 LED 벨류 스틱’은 전국 유명 아파트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 광교 힐스테이트에 1만5000개, 김포한강아이파크 7000개, 일산 ‘센트럴아이파크’ 1만개 등이 납품됐다.

레드밴스의 ‘오스람 LED 벨류 스틱은 긴 광학디자인으로 균일하고 넓은 배광을 구현하고, 화이트 바디의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램프가 노출되는 인테리어 조명 제품이다.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에 고루 사용이 가능하며 2700K, 4000K, 6500K 등 3가지의 광색과 7W, 9W, 10W 세 가지 타입으로 설치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주거공간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파트에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고품질 LED조명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생활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조명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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