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진·화재시 대피요령 합동훈련
동서발전, 지진·화재시 대피요령 합동훈련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3.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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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사장 등 경영진 전 사업소 현장 안전점검 실시
▲ 한국동서발전은 21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과 상주협력업체 7개의 전직원 대상으로 지진 및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1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과 상주협력업체 전직원 대상으로 지진 및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본사사옥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상주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400여명이 지진 및 화재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이에 따라 훈련에 임했다.

대규모 강진 발생으로 주요시설 및 건축물이 흔들리고 붕괴가 우려되며, 누전으로 정전과 3층 구내식당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모의해 재난경보가 울렸다. 지진과 화재에 따른 대피훈련과 화재진압 초동조치 훈련, 화재대피 행동요령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경영진 안전점검도 이뤄지고 있다. 20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를 시작으로 동해, 당진, 울산, 호남, 일산 등 5개 사업장에서 복합재난대응훈련, 안점점검, 협력사 간담회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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