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중기 경영전략 막바지 작업 박차
한난, 중기 경영전략 막바지 작업 박차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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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실시 전략 보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중장기경영전략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난은 지난달 말 강원도 태백산에 1박2일 일정으로 정동윤 사장을 포함한 전임원과 사외이사 및 각 처·실·지사장 등 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경영진들은 기업이념과 비전 그리고 경영전략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과 격의 없는 의견 개진을 통해 중장기 경영전략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전경영진이 눈 덮인 태백산을 등산해 정상인 천제단에서 중장기 경영전략을 전사적으로 실천, 2013년까지 1조5천억원의 매출과 150만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명실공히 21세기 초일류 종합에너지사로 도약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하자는 다짐을 했다.
한난은 워크숍을 통해 보완된 중장기 경영전략안을 가지고 본사와 전 지사를 순회하면 공청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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