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발견시 적극 대처 가능한 '방안' 마련
[한국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지난 13일 당진시청에서 당진시와 CCTV통합관제센터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측은 도시가스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CTV통합관제센터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당진시는 CCTV 관제 도중 가스시설의 파손이나 누출이 의심되는 경우, 가스시설 주변에 위험요인이 발견되었거나, 각종 지하 매설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굴착공사 현장이 발견 되었을 경우에 미래엔서해에너지에 상황을 통보하고,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즉각 출동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고객들의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매달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안전캠페인, 가스 안전사용법 홍보, 지역우체국 모니터링요원 협약 등을 통해 가스사고 제로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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