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순회 창업지원 교육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
[한국에너지신문]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2018년도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을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작해 전국 6개 광역권에서 연간 7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은 태양광, 풍력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창업을 고민하는 일반인들에게 일자리 창출 정보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전력시장이해 및 사업성 분석 등 참가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목들을 강의해 신재생에너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한 본 교육과정은 작년에 전국적으로 7회 교육을 통해 700명이 수료했다. 올해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공동으로 총 7회에 걸쳐 전국 주요 거점도시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년 제1기 과정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에너지 비즈니스 전시회인 ‘스위트 2018’ 행사의 일부로 진행된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KPX교육센터(061-330-8213, 8217)에 전화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epems.kpx.or.kr)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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