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총 20개 세부영역 평가
[한국에너지신문] 산업정책연구원이 매년 실시하는 지속가능경영실태조사(KoBEX SM)가 실시돼 공기업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약 300개 기업체가 평가를 받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7 주요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 결과 10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AAA’를 달성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전체 20개 세부영역 중 지속가능경영 비전 및 전략,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고객과의 공정거래 및 정보보호 등 총 13개 분야에서 만점을 받아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 협력업체와의 상생 및 고객중심의 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시간을 늘리는 등 우리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실태조사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인식 제고 및 의식의 확산을 위해 지속가능경영 비전과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20개 세부 영역에 대해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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