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대 1억400만원 상당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직무대행 전영택)이 경주시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및 재가 노인복지시설에 업무용 차량을 지원하는 등 경주와의 상생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달 26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차량전달식 행사를 열고,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4곳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4곳에 모두 8대의 경차를 전달했다. 이 차량은 1억 400만원에 달한다.
이 자리에는 한수원 전영택 사장직무대행과 최양식 경주시장, 이정희 경주시니어클럽관장, 경주지역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수원이 차량을 지원한 센터 및 기관들은 평소 업무용 차량이 부족해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과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영택 사장 직무대행은 “경주시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후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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