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인근 가정 258세대에 한 포대씩 배달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 부산지역본부는 7일과 8일 양일간 김해공항 인근 저소득 가정 258가구에 방문해 쌀을 한 포대씩 나눠 줬다.
부산본부는 설날과 추석 등 명절마다 김해공항 소음대책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나눠주고 있다. 금년에도 김해공항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258세대에 1100만원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조현영 부산지역본부장은 “공항 인근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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