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개발특성화대학 실무교육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 마이닝센터가 자원개발특성화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비활용과 실습을 통해 실무를 교육한다.
광물자원공사는 전북 익산 마이닝센터와 강원 원주 광물자원공사 본사 등지에서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이 과정을 진행한다. 특성화대학의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이 교육대상이며, 개인이 부담하는 참가비는 무료다. 비용은 모두 자원개발특성화대학이 부담한다.
지질학적 암석분류 실습, 자원개발공학-채광부문, 광물자원개발의 이해, 자원처리개론-선광부문, 광물비축사업의 이해, 화약발파실습, 물리탐사이론 및 실무적용, 광산장비 운영실습, 당진 현대제철소 견학 등의 일정으로 이뤄진다. 교육 이수 후 수료증이 발급된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