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 추진 박차

9일 특별전담팀 1차 회의 개최...가시적 성과 창출에 주력 조성구 기자l승인2018.01.10l수정2018.01.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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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오른쪽)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별 이행을 위한 특별전담팀 킥오프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정부가 지난달 18일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에서 제시한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 이행에 구체적인 기반을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 이행 특별전담팀(TF)을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담팀은 ▲전기·자율주행차 ▲IoT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 5대 신산업 선도프로젝트의 이행을 총괄하기 위한 조직이다.

산업부 차관이 반장을 맡는 전담팀은 5개 분과로 구성된다. 분과는 담당국장 및 민간위원장이 장을 책임지고 산·학·연 민간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한다.

또 전담팀은 세부 이행전략 수립부터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를 점검·보완해 나가는 프로젝트 매니저(PM)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9일 1차 회의에는 5개 분과별 공동위원장과 대표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5개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별로 ▲2022년 목표와 비전 ▲목표 달성 단계별·연차별 핵심 기술경쟁력 확보 방안 ▲실증·상용화 ▲시장창출 ▲규제정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과제와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인호 차관은 "2018년은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돼야한다"며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가 단순한 계획 발표에 그쳐서는 안 되며 국민들이 산업 혁신성장의 결과를 체감할 수 있게 가시적 성과 창출에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산업부는 특별전담팀 및 분과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 프로젝트별로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담은 업종별 혁신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관련 이행 사항을 지속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 5대 신산업 특별전담팀 조직도.

조성구 기자  inspeer@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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