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가스공사 신임 사장, 첫 출근길 막혀

가스공사 노조, 출근저지투쟁 이어갈 듯 조성구 기자l승인2018.01.08l수정2018.01.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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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정승일 가스공사 사장의 첫 출근이 가스공사 노조의 반대로 무산됐다.

[한국에너지신문] 8일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의 첫 출근이 가스노조(지부장 박희병)의 반대 투쟁으로 저지됐다. 

지난 5일 청와대로부터 가스공사 사장으로 임명된 정 사장은 이날 첫 출근을 했으나 정문을 지키고 있던 노조원들의 출근저지투쟁으로 출근하지 못하고 인근 연수원 사무실로 걸음을 옮겼다.

가스공사 노조는 정승일 사장의 임명을 절차 하자 등을 근거로 반대해오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공기업 공공성 확보를 위해 출근저지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 측은 "정승일 신임 사장이 8일 자로 16대 사장으로 정식 임명됐다"며 "하지만 노조 측이 출근저지투쟁 중이어서 취임식은 당분간 미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성구 기자  inspeer@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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