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물품 전달
한국공항공사,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물품 전달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12.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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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어려운 주민들에게 나눔 손길 펼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는 연말을 맞아 19일부터 2주간 김포공항 인근지역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저소득가정 등에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경로당 97개소에 3000만원 상당의 위문품, 사회복지시설 5개소와 저소득가정 300세대에는 35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공항공사에서는 매년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소음대책지역 변경고시에 따라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조수행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은 “공항 인근지역 이웃들이 위문품으로 인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생하는 한국공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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