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LS산전이 본사가 위치한 안양 지역 저소득 홀몸 노인들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들에게 26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 120벌을 기부했다.
LS산전 임직원들은 안양 지역 취약계층 홀몸노인들에게 방한용 점퍼를 입혀 드리고, 다과회도 함께 했다.
LS산전 관계자는 ”2018년에도 임직원들이 나눔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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