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현혈과 기증' 실천하며 '지역 사랑' 나서
[한국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의 지역 이웃 사랑이 눈에 띈다.
충남 5개 시군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올 한해 2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참여해 사랑을 전했다.
또 직원들은 2017년 한해 모은 헌혈증을 보다 뜻 깊은 일에 사용하고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자발적으로 기증했다.
헌혈에 참가한 한 직원은 "매년 겨울이면 반복되는 혈액부족 사태에 대한 기사를 접하며, 우리가 모은 헌혈증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희망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헌혈증을 기부하며 헌혈과 기증, 두 번의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통해 충남서북부지역에 1억5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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