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이웃돕기 성금 1억 5천만원 전달
미래엔서해에너지, 이웃돕기 성금 1억 5천만원 전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12.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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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대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힘 보탠다"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연말을 맞이해 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장학금, 총 1억 5천만원을 충남도청과 5개 시·군에 전달했다.

충남서북부 5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7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또한 당진시, 서산시, 태안군, 예산군에는 1천 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홍성군에는 지역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천 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각 지자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 및 지역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수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가 매년 기탁하는 성금이 지역내 소외계층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교육기관 도서지원, 특수아동장학금 지원,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한 진로체험 등 교육발전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본업의 취지를 살려 가스시설 안전점검, 에너지비용 지원사업인 에너지바우처, 노후보일러 교체사업인 웜하우스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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