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태양의 도시 서울’ 시민 토론회 개최

‘태양의 도시 서울’을 위한 에너지공사의 역할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 오철 기자l승인2017.12.05l수정2017.12.0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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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도시 서울’ 시민 토론회 배너

[한국에너지신문]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오는 6일 14시, 서울 정동 소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시민이 에너지다. 시민이 만드는 태양의 도시 서울’을 주제로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미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통해, 시민과 함께 원전 2기분에 해당하는 에너지(366만 toe)를 생산·절감하는 성과를 보여준 서울시가 지난 11월 21일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종합계획을 발표했다”며 “이제는 태양광으로 전력을 생산해 에너지 자립을 높이는 ‘태양의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방안과 우리 공사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자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토론회에는 서울에너지공사 시민위원장인 기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태호 에너지나눔과평화 사무총장과 민성환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김현수 햇빛사랑시민모임 사무국장이 주제 발표자로 참여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박규섭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 홍권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부회장, 손은숙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前연구원, 이기관 마이크로발전소 대표, 조창우 서울에너지공사 햇빛발전부 부장이 토론자로 나서 ‘태양의 도시 서울’을 위한 방안과 공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진섭 사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오는 의견은 물론 실제 시민들이 태양광에 대해 느끼는 불편함, 디자인 개선 요소 등 다양한 의견도 수렴해 향후 서울내 5개 권역별로 태양광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함께 ‘태양의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철 기자  orch21@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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