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자기감시 반부패청렴사원증 패용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업무수행 시 패용하는 사원증에 부정부패 방지 문구를 도입해 반부패 청렴 의지를 되새기기로 했다.
사원증에 부패방지 문구를 추가하면 자기감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이를 본 상대방이 직원을 감시하는 효과도 있다.
충청지사는 공단 차원에서는 청렴교육과 실천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나, 각 지사의 부패방지장치가 세밀하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강철준 지사장은 “사업감독, 석·연탄 품질검사 및 지원금, 대민업무 등을 수행할 때 반부패 문구가 들어 있는 사원증을 달고 근무하면 부패방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청렴문화 확산에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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