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양평초등학교에서 관내 어린이 및 학부모 대상 실시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가 24일에서 25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초등학교 실내체육관 및 운동장 일원에서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스 및 전기를 비롯한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범죄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보건안전 등 6대 분야 16개 영역 안전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양평군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어린이들과 교사, 학부모등이 참여했다.
이날 안전체험교실 행사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가스안전요령을 가스누출 점검,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요령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토록 진행됐다.
특히 가스레인지, 가스보일러,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을 3D 가상공간에서 직접 체험하는 가스안전 요령 VR체험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류영조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장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체험하고 안전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안전체험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