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경주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원자력환경공단, 경주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11.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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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소셜비즈-경북사회적기업協 등과 협약…창업교육, 판로지원, 주민참여 문화 프로그램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2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남규 경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최광섭 공단 환경관리센터 본부장, 정홍규 지역과 소셜비즈 이사장(왼쪽부터) 등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2일 환경관리센터에서 사단법인 지역과소셜비즈,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당사자들은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위한 교육 활동 지원, 협력분야에 대한 판로 지원, 사회적경제 기업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지원, 주민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등 관련 분야에서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공단은 우선 연말부터 동경주지역 창업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해 내년부터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관련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성과가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육성하고 성장 촉진과 지역 공헌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 조직 사이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협력모델을 정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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