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 국제기술세미나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가 ‘2017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 대회’ 첫 날인 20일 ‘제9회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PECMD) 국제기술세미나’를 열었다.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반도체 설비, 석유화학 플랜트 등 대규모 전력설비 현장 진단 경험, 해외 선진국의 최신 기술정보 등을 공유했다.
올해 세미나에는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 전력청 아리오 팡기 프라모노 자티(Ario Panggi Prmono Jati) 기술연구원과, 정밀안전 진단장비 분야 세계적 기업인 오스트리아 오미크론사 크리스티안 엥크(Christian Enk) 박사 등 국내외 전문가 25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성수 사장직무대행은 기조연설에서 ICT 전기안전 공공플랫폼 개발 등 전력설비 진단기술 고도화를 위해 공사가 추진 중인 여러 사업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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