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정부 훈포장과 표창 44점 전수
[한국에너지신문] 전기안전대상 은탑산업훈장에 최일영 티케이케미칼 전무가 선정됐다. 김윤수 대한전선 전무와 이재동 한국수력원자력 처장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는 2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통령표창에는 유재진 인천도시공사 차장, 이병흥 충남대 공업주사, 송종규 한국전기안전공사 처장, 오윤환 ㈜세환 사장이 개인부문 수상자로, ㈜서브원이 단체부문 수상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날 모두 44점의 정부 훈‧포장과 표창이 주어졌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장병완 위원장과 조배숙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 내일신문 장명국 사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천주 회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유상봉 회장 등 정부와 국회, 언론, 산업계 주요 인사 500여 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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