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워터, 새만금 개발지역에 수돗물 공급 '안정성' 확보 나서

2013년부터 추진한 '금강광역상수도 노후관 갱생사업' 준공 조성구 기자l승인2017.11.15l수정2017.11.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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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케이워터가 새만금 개발지역과 군산·김제 산업단지에 안정적인 물 공급에 나선다.

케이워터(사장 이학수)는 14일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체육관에서 새만금 등 군산·김제지역 산업단지의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한 '금강광역상수도 노후관 갱생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케이워터가 2013년부터 총 914억 원을 투입해 부여군 석성정수장에서 군산시 오식도동에 이르는 총 연장 70㎞의 노후된 광역상수도관로를 개량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이 지역은 새만금 지역 개발과 군산 산업단지 활성화로 공업용수 수요가 급증해 기존 군산정수장의 공급능력(13만㎥/일)으로는 총수요를 감당할 수 없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노후관로를 개량해 하루 17만㎥(17만㎥/일)의 공업용수를 새만금 개발지역과 군산·김제 산업단지 일부지역에 추가로 공급해 향후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군산시에 하루 7만㎥(7만㎥/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총 연장 9.8㎞ 수도관로 구간에 단수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추가적인 관로도 신설했다.

이학수 케이워터 사장은 "새만금 개발지역과 국가 산업단지가 필요로 하는 용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해서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정적인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성구 기자  inspeer@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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