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주문에서 배송까지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

스마트 영업·물류 시스템 오픈…모바일로 실시간 처리·조회 가능 조강희 기자l승인2017.11.13l수정2017.11.13 11:2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한화토탈이 ‘스마트 플랜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스마트 영업·물류 시스템을 본격 오픈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한국에너지신문] 한화토탈(대표이사 김희철)이 ‘스마트 플랜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스마트 영업·물류 시스템을 본격 오픈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한화토탈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서 주요제품의 주문 및 조회가 가능한 ‘스마트 오더’와 실시간 배송추적을 지원하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열었다.

한화토탈 고객들은 데스크톱 PC에서만 주문·출하 업무를 할 수 있었는데 이번 모바일 시스템 오픈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주문을 할 수 있다. 제품별 주문유형에 알맞게 주문 화면을 세분화했으며 일부 제품은 재고와 여신상 문제가 없으면 주문과 동시에 출하까지 자동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간소화했다.

주문된 제품의 공장 출하단계별 진행정보는 SMS를 통해 고객에게 실시간 공유되고 구매내역 및 여신, 시험성적서 등의 정보도 바로 조회할 수 있다. 특히 해외고객들을 위해 주문 제품이 선적된 선박의 출발항, 도착예정일은 물론 세계지도 상의 해상운송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각 정보를 새롭게 선보였다.

국내 고객들을 위한 육지운송의 편의성도 강화했다. 운송기사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에게 할당된 운송오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한화토탈 대산공장 출입시 무인 계근 시스템으로 계근 후, 공장내 출하장까지 경로를 내비게이션으로 안내받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운송기사가 각종 출하서류를 직접 발행할 수 있는 전용 키오스크(Kiosk)를 설치해 소요시간을 대폭 줄였고, 공장을 나선 차량의 운송경로와 상태는 GPS를 통해 실시간 관리돼 안전하게 배송된다.

고객에게 순정 제품을 정확하게 공급하기 위해 제품의 정품, 정량을 보증하는 전자봉인시스템을 적용한 운송차량도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출하주문 조회, 제품 적재실적 처리, 상차상태 사진촬영을 실시간으로 처리해 물류흐름 관리가 용이해졌고,운송기사가 모바일로 처리한 배송완료 정보와 하차작업 사진을 전송 받아 납품 및 매출처리를 완료해 실시간 매출-재고관리 업무도 한결 수월해졌다.

운송차량 작업지시, 서류처리 업무 등이 자동화되면서 직원들이 단순업무 대신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고객사는 주문한 제품의 출하현황 정보를 운송차량 입고, 적재, 출차, 운행 등의 단계별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정확한 제품 인도시간 예측에 따른 효율적인 작업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 영업·물류 시스템은 한화토탈이 추진 중인 ‘스마트 플랜트’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한화토탈은 공장을 더욱 혁신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운영을 위해 스마트 플랜트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공장 내 모든 상황을 한 눈에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가능케 하는 ‘지능형 공장’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고객의 주문부터 납품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 모바일화, 무인 자동화함으로써 출하업무의 효율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플랜트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강희 기자  knews7@koenergy.co.kr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강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제휴안내기사제보구독신청뉴스레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한국에너지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1712   |  등록일자 : 2011년 7월 21일   |  제호 : 한국에너지신문  |  발행인 : 남부섭  |  편집인 : 남부섭
발행소 : 서울시 서초구 언남길 31 3층  |  발행일자 : 1994년 5월 3일  |  전화번호 02-3463-4114  |  청소년보호 책임자 : 남부섭  |  webmaster@koenergy.co.kr
Copyright © 2017 KOREA ENERGY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