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서울, 스마트 홈 구현 위해 앞장서
한국에너지공단 서울, 스마트 홈 구현 위해 앞장서
  • 오철 기자
  • 승인 2017.11.03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H공사 협업, 아파트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가전 기기 에너지절약 방안 소개 및 시연
▲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3일 송파구 오금1단지 아파트에서 스마트 홈 구현을 위한 사물인터넷 활용 협력사업 및 시연행사를 가졌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노병욱)는 3일 송파구 오금1단지 아파트를 대상으로 SH공사와 함께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가전기기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추진중인 ‘스마트 빌딩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주요 가전기기와 스마트 기기 간 에너지정보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홈’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올 초 SH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SH공사에서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가정부문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가정부문의 지능형 에너지절약 방안을 제공해 각 가정에서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