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사고 대비 방제 대응태세 강화
해양환경관리공단, 사고 대비 방제 대응태세 강화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10.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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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재난관리자원 공동 활용 시스템 운용 훈련
▲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6일까지 6개 소속기관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 운용 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6일까지 6개 소속기관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 운용 훈련’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국가재난 발생시 재난관리자원 정보를 활용해 신속하게 필요 자원을 투입하기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각종 재난관리자원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재난관리자원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종 상황을 가정해 필요자원을 요청하고 동원하는 실무 운용훈련을 진행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측은 “이번 훈련으로 재난 발생 현장에서 필요한 자원의 공동 활용과 효율적인 대응으로 사고 대비 방제대응태세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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