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추석 맞아 풍성한 나눔
해양환경관리공단, 추석 맞아 풍성한 나눔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9.3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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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
▲ 해양환경관리공단이 27일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남규 해양환경관리공단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이 복지센터 관계자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김남규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27일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 맞이 생필품을 전달했다.

2015년부터 3년째 해양환경관리공단이 후원하고 있는 ‘마라복지센터’는 1988년 설립돼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 시설들에는 향후 해양환경 체험교육, 직원의 재능기부 등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김남규 경영관리본부장은 “풍요를 상징하는 추석을 맞아, 자칫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이 먹거리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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