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 산업 자세히 알게 돼 좋았어요”
“스마트그리드 산업 자세히 알게 돼 좋았어요”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9.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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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협회, 대학생 코리아스마트그리드위크 참관 초청
▲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27일과 28일 전국 각지 대학생들 100여명을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위크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초청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27일과 28일 전국 각지 대학생들 100여명을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위크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초청했다. 협회는 대학생들과 함께 전시회 참가 기업 부스에 방문해 견학하도록 도왔다. 

현장방문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효성, 한전, LS산전, LG화학, 삼성SDI, BMW, 그리드위즈 등 8곳의 기업 부스를 방문했다. 부스에는 전기자동차, 수요반응, ESS, EMS 등 각종 제품이 전시돼 있었다. 

▲ 대학생들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효성, 한전, LS산전, LG화학, 삼성SDI, BMW, 그리드위즈 등 8곳의 기업 부스를 방문했다.

LG화학과 삼성SDI 부스에서는 이차전지 기술력을 확인했다.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의 EMS 인티그릭의 기술력과 효성의 ESS 설비 현황 등도 관람했다. LS산전의 변압기 등 전력 기자재, 한전에서는 국내 송배전 시스템과 전력 기술 현황, BMW에서는 전기자동차, 그리드위즈에서는 수요 관리사업과 전기차충전 시스템 등을 전시했다. 

▲ 대학생들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효성, 한전, LS산전, LG화학, 삼성SDI, BMW, 그리드위즈 등 8곳의 기업 부스를 방문했다.

이번에 초청돼 전시회를 관람한 한 대학생은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자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은 스마트그리드 산업계의 현황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29일 금요일에는 안양 LS산전 R&D 캠퍼스와 과천 KT-MEG센터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그리드 현장을 방문한다. 여기에도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세계각국의 스마트그리드 산업계 기업인들과 교수 등이 함께 참여했다. 

▲ 대학생들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효성, 한전, LS산전, LG화학, 삼성SDI, BMW, 그리드위즈 등 8곳의 기업 부스를 방문했다.

8회차를 맞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위크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대표 행사다. 

▲ 대학생들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효성, 한전, LS산전, LG화학, 삼성SDI, BMW, 그리드위즈 등 8곳의 기업 부스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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