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송편과 선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
[한국에너지신문] 케이워터 임직원봉사단 물사랑나눔단원 30여 명이 28일 대전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송편 나누기는 한가위와 열흘에 이르는 긴 연휴를 맞아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정을 나누고자 이뤄졌다.
물사랑나눔단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식료품 등을 포장한 한가위 선물 100여 개를 복지관에 전달했다. 선물은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전달된다.
케이워터는 전국 114개 물사랑나눔단 봉사 동아리를 중심으로 이웃돕기, 재해구호, 환경보호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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