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부산울산, ‘열사용기자재 제조 중기 CEO 간담회’ 개최
에너지공단 부산울산, ‘열사용기자재 제조 중기 CEO 간담회’ 개최
  • 오철 기자
  • 승인 2017.09.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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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한국에너지공단 본부장과 열사용기자재 제조 중소기업 CEO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철우)는 27일 해운대 센텀 호텔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열사용기자재 제조 중소기업 30곳의 CEO를 모시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조선∙해운업 등 지역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열사용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에게 해외진출 기회와 에너지신산업 활용 전기요금 절감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특히 올해 12월 3일부터 시행되는 수입 열사용기자재 제조검사에 대한 안내와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열사용기자재 CEO과 공단은 청렴 결의식을 통해 청렴 의식 고취 및 투명한 업무실천으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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