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용 원장 등 40여명 임직원 참여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이 ‘좋은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를 21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성게용 원장, 이세열 경영기획본부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숨어있는 일자리를 찾는 ‘일자리 탐정’, 창업과 협업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일자리 플러스’,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일자리 나누미’, 사회적가치를 제고하는 ‘일자리 알리미’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사회적 책임 인식 조사와 일자리나누기 캠페인도 함께 개최했다. 기술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한다. 원전의 안전성 증진과 국민 신뢰를 위해 혁신 노력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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