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경동나비엔을 선택했습니다”
“소비자는 경동나비엔을 선택했습니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9.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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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8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한국에너지신문] 소비자가 선택한 국가대표 보일러는 역시 경동나비엔이었다. 경동나비엔(대표 홍준기)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로 15년차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산업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7월 12일부터 약 2주간 소비자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투표와 일대일 전화설문을 진행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해 선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보급에 앞장서온 경동나비엔은 올해도 다시 한 번 가정용 보일러 분야에서 올해의 브랜드가됐다.

98.8%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열효율로 최대 28.4%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배출을 줄이는 콘덴싱보일러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이 이번에 상을 받았는데,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가정용 보일러에 IoT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 원격제어보일러다. 에너지 절감 효과가 탁월하고 친환경적이라는 콘덴싱보일러의 장점과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경동나비엔의 노력은 현재진행형이다. 정교한 제어와 섬세한 감성을 제공하는 ‘NCB760’을 선보이며 보일러의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실내에 보일러를 설치하는 유럽처럼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 한 저소음 설계 및 안전성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멀티 센싱 온도제어 기술로 안정적이고 풍부한 온수를 0.5도 단위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바닥을 흐르고 돌아온 물의 온도를 제어하는 나비엔만의 환수온도 제어기술로 날씨나 계절의 변화에 관계없이 내 몸에 맞는 최적의 난방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NCB760은 원격제어 기능을 더욱 강화해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스사용량까지 조회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 홍준기 대표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고자 만들었던 콘덴싱보일러,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개발한 원격제어보일러, 스마트 분리난방으로 건강하고 포근한 수면온도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등 소비자를 위한 경동나비엔의 노력은 다양한 형태로 구현되어 왔다”고 말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했다. 최고 수준의 콘덴싱보일러는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경동나비엔은 업계 전체 수출액의 66.1%를 차지했으며, 북미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 점유율 1위, 러시아 벽걸이 보일러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 시장에서는 전 세계 보일러 업계로는 최초로 ‘러시아 국민 브랜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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