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2kg 충전 컴팩트 해머드릴 신제품 출시
보쉬, 2kg 충전 컴팩트 해머드릴 신제품 출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8.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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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충돌 감지 시 작동 멈추는 ‘킥백 컨트롤’ 기능 탑재...안전성 강화
▲ 보쉬 GBH 18V-20.

[한국에너지신문] 보쉬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가 기존 보쉬의 유선 해머드릴과 동급 퍼포먼스를 나타내는 2kg 충전 컴팩트 해머드릴 신제품(모델명:GBH 18V-20 Professional)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충전공구이지만 최대 드릴링 직경 20mm, 1.7J의 파워로 유선 공구와 동일한 힘을 내면서도 경제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작업 중 장애물 충돌 감지 시 자동으로 작동을 멈춰 사용자의 안전을 극대화하는 킥백 컨트롤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손잡이 부분에 진동 감소 기능을 적용해 손목에 가중되는 부담도 최소화했으며 작업자의 피로도를 고려해 배터리 및 제품의 분산시키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했다.

특히 SDS Plus규격을 사용해 보쉬 액세서리 신제품인 해머 드릴비트 SDS+7X와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효과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SDS+7X는 넓은 4플루트와 헤드로 분진 제거 및 작업속도를 높인 액세서리로 안정적인 센터링이 가능하며 극강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보쉬전동공구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이번 신제품 충전 해머드릴은 경제적인 가격대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가성비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가격, 성능을 모두 갖춘 가성비 높은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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