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이들과 함께 지구촌 환경 사랑 실천
한화, 아이들과 함께 지구촌 환경 사랑 실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8.21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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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계열사와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 초등학생 대상 ‘글로벌 환경학교’ 열어
▲ 한화 계열사인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의 경북지역 사업장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는 8월 17-18일 양일간 대구 팔공산 수련원에서 지역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한화 글로벌 환경 학교 지구 오형제’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친구들과 한마음이 되어 ‘지구 오형제를 지켜라’ 프로그램에서 참여한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미션을 성공할 때 마다 마치 지구를 지킨 것처럼 뿌듯했어요. 선생님들과 대학생 형, 누나들 덕분에 지구촌 환경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제 저도 지구가 더 건강해지는 데 보탬이 되고 싶어요.”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한화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초등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구촌 환경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한화 계열사인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의 경북지역 사업장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는 8월 17-18일 양일간 대구 팔공산 수련원에서 지역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한화 글로벌 환경 학교 지구 오형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한화 임직원 및 굿네이버스 관계자들은 사전 면접으로 선발한 30여명의 지역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지구촌 환경 관련 5개 이슈인 땅(토지환경), 불(태양), 바람(기후환경), 물(수질환경), 생명(생태계)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생활 속 환경 보호 및 개선 방법을 직접 확인하고, 지구촌 환경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한 다짐을 담은 글로벌 환경 선언문을 작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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