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저소득층 연탄보일러 보급사업 추진

폐광지역 7개 시·군 연탄사용 빈곤층 및 진폐환자 지원 조강희 기자l승인2017.08.12l수정2017.08.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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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해관리공단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폐광지역 7개 시·군의 저소득층 및 진폐환자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다음 달까지 총 179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식되기 쉽고 열효율이 떨어지는 기존 보일러를 수명이 길고 열효율이 우수한 보일러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병행함으로써 지원대상가구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홍인기 석연탄지원처장은 “이번 사업은 폐광지역 7개 시·군에 거주하는 연탄 사용 빈곤층 및 진폐환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빈곤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희 기자  knews7@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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