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공론화위, 국민과 소통 창구 열었다

공론화위 기간 동안 홈페이지 운영…공론화 정보 및 의견 교류 장으로 활용 안솔지 기자l승인2017.08.11l수정2017.08.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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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론화위 홈페이지 메인화면

[한국에너지신문]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지형)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www.sgr56.go.kr)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공론화위의 활동 내용을 공개해 공정하고 중립적인 공론화 과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양방향 소통 창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론화위 홈페이지는 공론화위 운영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공론화와 관련된 소통의 장으로 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김지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홈페이지는 신고리 5·6호기 건설 여부에 대한 공론화의 장(場)"이라며 "시민들 상호간에 충분한 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통합의 길로 나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홈페이지는 위원회 소개, 위원회 활동, 공론화 정보를 제공하는 '공론화위원회'와 공론화 제언방, 정보방, 시민참여단을 포함하는 '공론화 참여방'으로 구성됐다.

공론화위원회 메뉴에서는 공론화위 회의록 등 자세한 활동 내용과 추진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론화 참여방 메뉴에서는 국민 누가가 공론화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제안할 수 있다.

시민 참여단 메뉴는 향후 시민 참여단이 구성되면, 참여한 구성원을 중심으로 숙의과정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공론화위 관계자는 "홈페이지가 향후 생산적인 공론화 수단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운영방식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안솔지 기자  eya@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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