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 안전한 가스 전달"
"발달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 안전한 가스 전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7.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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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가스사랑협의회, 도시가스배관공사 준공식
▲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가스사랑협의회가 광주 공동생활가정 '안녕하우스'를 찾아 도시가스배관공사를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영진)는 27일, 가스업계 봉사단체인 가스사랑협의회(회장 홍거희)와 광주 광산구에 있는 발달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안녕하우스'를 찾아 도시가스배관공사 준공식을 열었다.

'안녕하우스'는 부모가 있어 보호시설 입주가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해 설립된 시설이다.

시설에는 다솜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있고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공동생활가정도 꾸려져 있다.

이날 양 기관은 '안녕하우스'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도시가스 관로공사, 취사 및 난방용 가스시설에 대한 재능기부를 하고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 콕을 설치했다.

박영진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시민 복지의 기반인 사회복지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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