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취약계층 장애아동 및 개도국 환아 의료지원
가스공사, 취약계층 장애아동 및 개도국 환아 의료지원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7.27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당서울대병원에 사업비 1억 6천만 원 기탁
▲ 한국가스공사가 2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2017년 의료지원 사회공헌 사업비 1억 6천만 원을 기탁했다. 전상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원장(좌)과 김점수 기획본부장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2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2017년 의료지원 사회공헌 사업비 1억 6천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 전상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온누리 R-Bank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중증 장애아동의 수술 및 재활을 돕고 있다.

2012년부터는 매년 2명, 개발도상국(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사업 진출지역) 심장병 환아에 대한 수술지원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환아에 대한 의료 지원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