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신뢰성 입증5년 연속 ‘적합’ 달성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석면 분야 시험 능력 향상을 인정받았다. 광해관리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석면분야 숙련도시험에 참여해 5년 연속 적합판정을 받았다.
석면분야 숙련도시험은 공기 중 석면함유량과 고형시료 중 석면함유량에 대한 분석결과를 평가해 신뢰성을 인정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심연식 광해관리공단 분석센터장은 “석면의 체계적 관리와 피해방지를 위해 2012년부터 석면환경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석면피해 방지 및 분석결과 공신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숙련도 프로그램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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