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고용노동부 진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가 지난 11일 개최한 서부경남지역 안전보건대회에서 ‘위험성 평가’ 관련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진주시 토지주택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 대회에 진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관계자, 지역 재해 예방단체 대표와 사업장에서 활동하는 안전보건관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서부경남지역 노사민정 대표 12명의 ‘산업재해 예방 실천 결의문’이 채택됐다. 백낙문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의 ‘안전과 경영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한 명사특강,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안전철칙 운영 사례’ 소개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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