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고용노동부 발표, 2016년도 환산재해율 '0' 달성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5일 발표된 고용노동부의 2016년도 산업재해 조사결과 환산재해율 '0'을 달성했다.
고용노동부는 국내 1000대 건설업체 및 건설공사를 발주하는 주요 공공기관의 2016년도 산업재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가스기술공사는 토목건축기준 건설공사 시공능력평가 순위 115위(시공능력평가 금액 1913억)로서 2016년도 환산재해율 '0'을 달성함에 따라 상위 10%에 해당하는 우수 사업장에 포함됐다.
환산재해율 우수업체는 공공공사 입찰(PQ)시 0.2~1점의 신인도 가점의 혜택이 부여됨에 따라 가스기술공사도 7월부터 1년간 신인도 가점 1점을 받게됐다.
이석순 사장은 "개인보호구, 주요 위험작업, 공구사용 및 현장 안전관리 등을 철저히 수행해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함으로써 2017년에도 환산재해율 '0'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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