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레옹 슈나이더일렉트릭 최고책임자, 포브스가 인정
C. 레옹 슈나이더일렉트릭 최고책임자, 포브스가 인정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7.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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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책임자’ 선정

[한국에너지신문]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크리스 레옹(Chris Leong)이 포브스의 '2017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MO'에 선정됐다. 크리스 레옹은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서의 우수한 리더십과 비즈니스 퍼포먼스를 높이 평가 받아 46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소셜 미디어 관리 플랫폼 스프링클러와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링크드인은 마케팅 혁신을 일으킨 '2017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MO'에 선정된 50인의 명단을 공동 발표했다.

비즈니스에서 마케팅의 가치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마케팅 최고 책임자 명단을 기획했다. 전세계 439명의 CMO 중에서 브랜드 활동과 인지도에 대한 기여도, 업계와 기업뿐만 아니라 동료에 대한 영향력 등 4가지 주요 선정 기준에서 큰 기여를 한 50인을 선정했다.

크리스 레옹은 2012년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입사했으며, 단기간 동안 슈나이더 일렉트릭 마케팅에 큰 변화를 이뤘다. 2015년 글로벌 마케팅 부문 수석 부회장에 임명된 레옹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을 총괄해 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비전 '라이프 이즈 온(Life Is On)'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그룹의 디지털화를 주도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여했다.

크리스 레옹은 “우수한 실력을 바탕으로 놀라운 성과를 거둔 전세계 CMO들과 함께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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