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G 충전소, 가스사고 대비 비상대응훈련
CNG 충전소, 가스사고 대비 비상대응훈련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6.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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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경기본부, 충전소 누출 가정해 비상대응태세 점검
▲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가 29일 대원고속 CNG충전소에서 삼천리, CNG충전소 종사자들과 가스사고 대비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연재)가 29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대원고속 CNG충전소에서 삼천리, CNG충전소 종사자들과 가스사고 대비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신 정부는 ‘4대 비전 12대 약속’ 가운데 하나인 ‘안전한 대한민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CNG 충전소 가스누출 사고를 가정해 비상대응을 통한 응급대처 능력을 키우고 대형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서 공사는 CNG 충전소 압축기실 내 배관부식으로 인한 도시가스 누출을 가정하고 ▲초기대응 비상대처능력,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현장복구반의 신속한 출동 등을 점검했다.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과 훈련으로 가스시설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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